전남 나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오전 10시35분께 나주시 영산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으나 건물 일부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주택에 있던 A(64)씨는 급히 대피하먼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실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나주=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