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역서 선로 작업 중 열차에 부딪혀 3명 사상

밀양역서 선로 작업 중 열차에 부딪혀 3명 사상

기사승인 2019-10-22 11:19:11

22일 오전 10시16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밀양역 도착 200m 지점에서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열차에 선로 작업 중이던 작업자 3명이 치였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밀양=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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