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페널티킥 유도하며 6.9의 평점을 받은 가운데 이강인(18·발렌시아)은 5.9점에 머물렀다.
영국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4일(한국시간) 나폴리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 홈경기에 풀타임 선발 출전한 황희찬에게 6.9점을 부여했다.
이날 황희찬은 전반 39분 페널티 박스에서 케빈 말큇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엘링 홀란드가 페널티킥을 골로 만들었다.
이강인은 릴 OSC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3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출전해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이강인에게 경기 최저 평점인 5.9점을 줬다. 이날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