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홍자 등 ‘미스트롯 5인방’의 화려한 개막공연-
강진청자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이어 강진 가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포리에 위치한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강진만의 갈대와 바람이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 개막해 11월 3일까지 9일간 치러진다.
특히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송가인을 비롯한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등 미스트롯 5인방이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K-POP 스타 못지않게 인기몰이 중인 ‘미스트롯’ 가수들이 전하는 구성진 목소리와 춤사위, 흥겨운 가락으로 축제장은 시작부터 온통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강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