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프로'를 출시한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
IT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에어팟' 3세대인 ‘에어팟 프로’가 최대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 매체는 "애플이 올해 휴가 쇼핑 시즌에 맞춰 '에어팟 프로'를 출시 할 계획"이라며 "빠르면 다음주에 제품을 공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어팟 프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또 '아이폰11 프로'의 새로운 색상인 미드나이트 그린을 비롯해 최대 8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앞서 이 매체는 '에어팟 프로'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추가되고 가격을 약 260달러로 예측한 바 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