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9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무안면 김정우(시설8급) 주무관이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2019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지능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 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 역량 개발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5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평가는 국가정보화정책과 최신 IT트랜드, 전자정부 지식 등을 평가하는 정보화 종합상식평가와 문서작성, 파워포인터, 엑셀함수 활용 등을 평가하는 정보화정책 역량 실기시험으로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대회결과 최우수에는 무안면 김정우 주무관이 우수에는 회계과 백대현, 부북면 최정임 주무관이 장려에는 나노융합과 이선미, 보건위생과 박성윤, 내이동 조지양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성적 우수자 6명에 대해 오는 11월 정례조회 시 시상할 계획이다.
밀양=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