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단신] skyTV, SK브로드밴드

[방송 단신] skyTV, SK브로드밴드

기사승인 2019-11-14 09:27:32

◎skyTV, 1인 미디어 육성 ‘덤덤스튜디오 크리에이터’ 발대식 개최=skyTV가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육성하는 ‘덤덤스튜디오 크리에이터’를 1차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덤덤스튜디오 크리에이터’ 1기는 총 10개 팀이 선발되었으며 팀 별 약 3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크리에이터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한달 동안 멘토PD의 도움을 받아 콘텐츠를 각 2편씩 제작한다. 영상은 ‘덤덤스튜디오’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스카이티브이는 1기 크리에이터 10개팀이 제작한 콘텐츠를 다각도로 심사하여 총 4개팀을 최종 선발하고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 등 총 1,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크리에이터 4개 팀에게는 콘텐츠 제작 지원, 실무 컨설팅 및 ‘덤덤스튜디오’ 채널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SK브로드밴드,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B tv ZEM 키즈 서비스 공개=SK브로드밴드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살아있는 도서당’,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 등 B tv ZEM 키즈의 신규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살아있는 도서당’은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추천도서와 교구재를 집으로 배송하는 전문 홈스쿨링 서비스로, 매월 관련 영상과 도서 3권, 교구재를 제공해 아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월 3만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딩 서비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도 이번 유교전에서 미리 고객을 만난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는 코딩로봇 ‘알버트’와 출판사 ‘미래엔’의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결합한 서비스로, 코딩과 아이가 쉽게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화 캐릭터와 함께 세계 곳곳의 도시를 탐험하며 코딩의 원리를 배우고 퀴즈를 통해 역사상식까지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 단계에서는 육아의 기초부터 신생아 질병 관련 부모의 궁금한 점까지 해결해주는 ‘육아학교’와 집에서 즐기는 똑똑한 음악놀이 ‘플레이송스 홈’, 뽀로로와 대화하며 배우는 AI 서비스 ‘뽀로로톡’도 선보인다.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친구 잼(ZEM) 애플리케이션을 만날 수 있다. 아이는 똑똑하게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만들 수 있고 부모는 스마트폰 과잉 사용의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
이안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