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찾아

양승조 충남지사,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찾아

기사승인 2019-11-21 13:09:12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공주시 정안농협유통센터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찾아 최근 쌀값 동향과 농업현안 등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도에 따르면 공공비축 매입은 지난 9월 23일부터 연말까지 100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도내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쌀 기준 총 4만 5395톤으로, 이는 전국 35만 톤의 13% 수준이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태풍의 영향으로 쌀 생산량이 줄었지만, 쌀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품질 쌀을 생산한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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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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