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배우 정우성과 전속모델 재계약

휴테크 안마의자, 배우 정우성과 전속모델 재계약

기사승인 2019-11-26 12:06:34

배우 정우성이 2020년에도 휴테크 안마의자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휴테크산업은 지난 13일 진행한 2020년 TV 캠페인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2020년에도 배우 정우성을 자사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깜짝 놀라실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휴테크 브랜드의 격과 결에 맞게, 세상에 없는 표현 방식으로 대대적인 TV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광고 콘셉트는 대외비라고 일축하는 동시에, 배우 정우성의 현장 모습을 일부 공개하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휴테크 관계자는 “정우성씨가 휴테크 2020년 광고 방향과 콘셉트를 200% 이해해 콘티 이상의 수준으로 모든 매력을 발산해냈다”며 “컷 싸인이 떨어질 때마다 박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테크 직영점에서 안마의자 구매 고객 4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브랜드 최초 인지 경로는 온라인 광고 또는 옥외 광고 대비 TV CF가 평균 60% 이상이었다. 또 브랜드 인지 역시 “매우 잘 안다”고 대답한 고객이 전체 응답자의 최고 32.4%를 기록했다.

또한 휴테크에 따르면 직영점 설문 응답자 4700명 중 85.8%가 구매 결정 계기를 ‘제품 자체의 성능’을 선택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안마의자 본연의 핵심을 놓치지 않는 와중에 배우 정우성씨와 함께한 캠페인이 시너지 효과를 발하고 있다. 빠르면 내달 중에 신규 캠페인 광고를 대대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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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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