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직지사 인근에 조성된 직지문화공원, 무궁화공원, 친환경생태공원, 황악산하야로비공원 등 4개 공원을 어우르는 통합명칭을 설문 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직지사에서 출가한 고승이자 임진왜란 의병장이었던 사명대사를 브랜드화해 관광 자원화한다는 목적이다.
설문조사는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며, 김천시민이면 누구나 김천시청 홈페이지(시민마당→정책토론→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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