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 등 4곳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이 572가구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2019년 제1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상수동 355-2번지(상수역) ▲광진구 구의동 245-11번지(구의역) ▲서초구 반포동 705번지(논현역) ▲동작구 노량진동 128-2번지(노량진역)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 및 조건부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지별로 마포구 상수동 95가구, 광지구 구의동 117가구, 서초구 반포동 61가구, 동작구 노량진동 299가구 규모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