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쌍용건설, 쌍용 더플래티넘 오목천역 분양 外 포스코
쌍용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경기 수원 권선구와 서울 영등포구에서 분양에 나선다.
쌍용건설, 쌍용 더플래티넘 오목천역 분양
쌍용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을 오는 6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다.
이 단지는 약 3만5606㎡ 부지에 들어서며 930가구,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71가구(일반분양 2가구) ▲59㎡ 396가구(일반분양 329가구) ▲74㎡ 146가구(일반분양 126가구) ▲84㎡ 317가구(일반분양 264가구) 등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2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3-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신길 더샵파크 프레스티지 분양
포스코건설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45-40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지상 최고 32층 9개 동 799가구로 지어진다. 이중 전용면적 ▲59A㎡ 103가구 ▲59B㎡ 34가구 ▲59D㎡ 19가구 ▲84TA㎡ 83가구 ▲84TB㎡ 68가구 ▲114㎡ 9가구 등 총 3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도산공원 옆)에 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