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일방통행

국회는 일방통행

기사승인 2019-12-16 15:53:07

문희상 국회의장이 16일 오후 한민수 국회 대변인을 통해 "본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개의하지 않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와의 회동을 추진했으나 모두 불발된 뒤 본회의 개의 불가 입장을 밝혔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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