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신중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 제공과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상 산청군에 거주 중인 50~64세 내국인 구직자(1975년 12월 31일~1961년 1월 1일)로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 및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은 2025년 실시한 자격증 및 어학시험 등 응시 시 실제 소요된 응시료,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용(자부담 10%) 등으로 1인 연 최대 20만원(총 50명) 한도다.
분야는 국가기술자격시험(직업상담사, 미용사, 도배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옥외광고사, 종이접기, 병원행정사 등)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능력시험 등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이 미취업 신중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부담을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재)취업 기회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 마련
산청군은 오는 11일 산청읍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후 7시30분부터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청문화원 아코디언 분과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MBN ‘오빠시대’에 출연한 이동현 밴드의 본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산울림의 ‘아니 벌써’,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등 추억의 명곡들을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레트로 감성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무료로 선사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지난 5일 ‘장애인 동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식물원 등에서 실시한 견학에서는 지체·시각장애인 45명과 자원봉사자 35명 등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진상 회장은 “이번 견학이 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군 금서면, 폐소화기 수거
산청군 금서면은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폐소화기 무료 수거에 나섰다. 이번 수거에서는 경로당 28곳(미지정 포함)의 불량 소화기 100여 개를 폐소화기 전문처리업체에 전달해 무상으로 처리했다.
앞서 금서면은 경로당 내 소화기 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내용연수가 지난 소회가가 방치돼 있는 것을 확인바 있다.
특히 오래되거나 불량 소화기는 성능저하는 물론 폭발 위험이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폐기처분하고 새 소화기를 한 대씩 비치했다.
주미정 금서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상 산청군에 거주 중인 50~64세 내국인 구직자(1975년 12월 31일~1961년 1월 1일)로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 및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은 2025년 실시한 자격증 및 어학시험 등 응시 시 실제 소요된 응시료,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용(자부담 10%) 등으로 1인 연 최대 20만원(총 50명) 한도다.
분야는 국가기술자격시험(직업상담사, 미용사, 도배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옥외광고사, 종이접기, 병원행정사 등)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능력시험 등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이 미취업 신중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부담을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재)취업 기회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 마련
산청군은 오는 11일 산청읍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후 7시30분부터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청문화원 아코디언 분과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MBN ‘오빠시대’에 출연한 이동현 밴드의 본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산울림의 ‘아니 벌써’,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등 추억의 명곡들을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레트로 감성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무료로 선사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지난 5일 ‘장애인 동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식물원 등에서 실시한 견학에서는 지체·시각장애인 45명과 자원봉사자 35명 등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진상 회장은 “이번 견학이 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군 금서면, 폐소화기 수거
산청군 금서면은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폐소화기 무료 수거에 나섰다. 이번 수거에서는 경로당 28곳(미지정 포함)의 불량 소화기 100여 개를 폐소화기 전문처리업체에 전달해 무상으로 처리했다.
앞서 금서면은 경로당 내 소화기 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내용연수가 지난 소회가가 방치돼 있는 것을 확인바 있다.
특히 오래되거나 불량 소화기는 성능저하는 물론 폭발 위험이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폐기처분하고 새 소화기를 한 대씩 비치했다.
주미정 금서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