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17일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에 연탄배달 차량구입비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전주공장이 기부한 돈은 복지사각지대 지원금 1천만 원을 더해 연탄배달 차량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전주공장은 그동안 ‘완주군 행복 빨래방 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H-셀프나눔플래너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완주군의 복지사각 지대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