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감독 허진호가 2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최민식과 한석규, 신구, 김홍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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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 재밌다. 약간의 허리 뭉침만 각오한다면 더더욱 재밌다. 기나긴 169분을 알차게도 채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다.‘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시리즈 팬이라면 시작부터 눈시울을 붉힐지도 모르겠다. 일생을 바쳐 인류를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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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가 15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진주시에서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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