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지역자활센터는 청산회관에서 진행된 자활참여자 직무·소양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일정으로 진행된 교육은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이창규 한국공공안전잠수협회 책임교수가 마케팅, 경영마인드, 의사소통 등 강의를 진행했으며, 스트레스 해소 및 여가활동을 위한 레크레이션, 실버노래교실도 함께 진행했다.
천병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산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모두가 금산군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자활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