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시상식 불참+무관…누리꾼들 아리송

정재영, 시상식 불참+무관…누리꾼들 아리송

정재영, 시상식 불참+무관…누리꾼들 아리송

기사승인 2019-12-31 07:08:14

배우 정재영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무관에 그친 것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검법남녀2’의 주인공 정재영이 무관에 그치는 이변이 연출됐다.

‘검법남녀’는 지상파 최초로 시즌제 드라마로 201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주인공을 맡은 정재영과 배우들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여러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오만석과 노민우가 각각 우수상과 신스틸러상을 받으며 2관왕에 그친 것에 이어 정재영은 빈손으로 시상식을 마친 것이다.

정재영의 무관에 시상식 불참까지 맞물리면서, MBC가 ‘검법남녀2’를 홀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대상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조장풍 역을 맡은 배우 김동욱이 차지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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