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연말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오산시 세마동, 연말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기사승인 2020-01-02 16:15:44

   

경기도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연말 열린 종무식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세마동 통장단협의회 최철민 회장이 100만원, 대성엠테크(대표 김미경)100만원,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에서 30만원, 세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20만원과 양말 40켤레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 최 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세마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2020년에도 계속 따뜻한 나눔문화가 세마동을 통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위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산=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

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
최원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