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팝스' 새 DJ 조정현에 대한 관심 뜨겁다.
조정현은 6일부터 DJ로 '굿모닝팝스' 청취자들과 만나게 된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메가잉글리시, 메가스터디교육, 에스티유니타스 강사로 소속돼 있으며 스타 강사로 불린다.
조정현은 "새해부터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어릴 적 부터 참 많이 좋아하고 즐겨듣던 라디오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을 실망 시켜 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부담도 많이 된다.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모닝팝스'는 매일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방송된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