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안철수, 文정권 심판 위해 필요하다면 같이해야”

황교안 “안철수, 文정권 심판 위해 필요하다면 같이해야”

기사승인 2020-01-21 08:58:39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만남을 제시했다. 

황 대표는 20일 중앙일보가 진행한 정치언박싱과의 인터뷰에서 유 의원과의 ‘맥주회동’을 예상해도 되느냐는 질문에 “저도 원하고 있다. 못 만날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또 안 전 대표에 대해선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필요하다면 같이해야 한다”고 밝혔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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