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경남 양산 명동 2차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전체 220세대중 151세대이며, 전용면적 59㎡A.B, 56㎡, 55㎡, 51㎡A.B이다.

이 단지는 7호국도와 인접해 있고, 7번국도 우회고속화도로가 개통되어 부산, 울산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한다.

반경 1km내에 웅상초, 대운초, 서창초, 개운중, 서창중, 서창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인 효암고가 위치하고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CGV, 힐링온천, 웅상병원, 조은현대병원, 해인요양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명곡저수지와 대운산 자연휴양림이 인접해있고 명동공원이 가깝다.

이 단지는 공공임대아파트에서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면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5년전 분양가와 동일하게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주방과 현관, 침실에 수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남향중심으로 주동을 배치하고 바람길을 열어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설계했고 침엽수, 활엽수, 관목류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다. 신평면은 저작권 등록된 독창적인 시스템이다.

분양 관계자는 “명동2차 화성파크드림은 도심속에서 친자연적인 삶을 누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강소형 아파트로서 실속분양가격에 발코니 확장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월세를 걱정하는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수 있는 아파트”라고 전했다.

분양사무소는 현재 단지내 운영중이다.

한편, 화성산업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전국 39위로 최근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9 LH고객품질대상에서 大賞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토목, 건축기술대상에서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