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IT본부(본부장 신완식)는 설 명절을 맞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은행 IT본부는 DGB혁신센터가 위치한 봉무동 일대에 꾸준한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4년 결성된 대구은행 IT본부 봉사단은 130여명의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이상 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정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사랑의 모금함’ 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완식 본부장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