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 “데뷔작에 대한 애정 커”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 “데뷔작에 대한 애정 커”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출연 “데뷔작에 대한 애정 커”

기사승인 2020-01-29 10:15:23

배우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깜짝 등장한다.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29일 쿠키뉴스에 “양세종 씨가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출연한다”며 “다음달 1일 촬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세종 씨가 데뷔작인 ‘낭만닥터 김사부2’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크다. 제작진이 좋은 제안을 주셔서, 특별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양세종이 배우 데뷔 이후 처음 작업한 작품은 ‘사임당 빛의 일기’지만 사전제작 드라마였기 때문에, ‘낭만닥터 김사부’를 대중에 먼저 선보였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역을 맡아 활약한 후 드라마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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