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와 접촉한 2명 음성 판정

강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와 접촉한 2명 음성 판정

기사승인 2020-01-30 17:31:33

[춘천=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도는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와 접촉,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 중이던 2명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됐다고 30일 밝혔다.

환자 2명은 지난 22일 경미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국가지정격리병상(강릉의료원)에 입원, 2명 모두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현재 강원 도내 능동감시 대상자는 5명에서 3명으로 감소했다

한편 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123k@kukinews.com

권순명 기자
123k@kukinews.com
권순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