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 (목)
진안경찰서- JC 특우회, 탈북민 대학 진학 자녀에 장학금

진안경찰서- JC 특우회, 탈북민 대학 진학 자녀에 장학금

기사승인 2020-01-31 13:03:33 업데이트 2020-01-31 13:03:37
진안경찰서와 전북지구 JC특우회가 탈북민 대학 입학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와 전북지구 JC특우회(회장 김태인)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중 대학에 진학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태인 회장(진안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위원)은 “탈북민 2세대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서장은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탈북민 자녀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전북지구 JC특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치안을 다해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몰라도 재밌는 최고급 액션 ‘미션 임파서블 8’, 관객 미션은 허리 곧추세우기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 재밌다. 약간의 허리 뭉침만 각오한다면 더더욱 재밌다. 기나긴 169분을 알차게도 채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다.‘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시리즈 팬이라면 시작부터 눈시울을 붉힐지도 모르겠다. 일생을 바쳐 인류를 지킨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