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일 (월)
진안경찰서- JC 특우회, 탈북민 대학 진학 자녀에 장학금

진안경찰서- JC 특우회, 탈북민 대학 진학 자녀에 장학금

기사승인 2020-01-31 13:03:33 업데이트 2020-01-31 13:03:37
진안경찰서와 전북지구 JC특우회가 탈북민 대학 입학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와 전북지구 JC특우회(회장 김태인)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중 대학에 진학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태인 회장(진안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위원)은 “탈북민 2세대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서장은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탈북민 자녀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전북지구 JC특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치안을 다해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21대 대선 ‘전국 투표소 설치’

대선 투표를 하루 앞둔 3일 전국 1만4천295개소 투표소에 투표함 등 투표에 관련된 시설이 설치됐다. 3일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개표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자정께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대선에선 지난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7.4%를 기록해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린다.사전투표에서 상대적으로 소극적 투표 성향을 보였던 영남권과 역시 전국 평균 투표율을 밑돌았던 수도권, 충청권 등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