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가칭) 창당추진기획단장에 이태규 의원과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가 임명됐다.
안철수 전 의원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의원은 대표적인 기획·전략통이고, 김 변호사는 블록체인 전문가로 ‘공유정당’, ‘블록체인정당’을 디자인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김삼화 의원), 경기(이동섭 의원), 인천(최원식 전 의원), 대전(신용현 의원), 충북(김수민 의원), 세종(김중로 의원), 광주(권은희 의원) 등 7개 시·도당 창당 책임자도 정했다.
‘안철수 신당’은 이달 중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