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쿠키뉴스에 “강타와 정유미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유미 측도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매체 마켓뉴스는 이날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라면서 “두 사람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당시에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 사진=tvN 제공,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