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SNS선거운동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자체 제작한 ’리스펙‘이라는 유권자존중을 의미하는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가 1천300회를 돌파했다. 

이 예비후보의 유튜브는 지난 9월부터 시작했다. 온라인을 통한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대중장소 선거운동이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예비후보의 SNS 선거 방식이 주목이다. 이 예비후보는 온라인을 통한 소통을 더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젊은 신인으로서 SNS선거방식으로 유뷰브 동영상을 제작했는데 이렇게 까지 반응이 좋을지는 몰랐다"며 "시민선대위원장 공개모집과 야간 LED홍보표지물등 이색 선거운동으로 젊은 신인 정치인으로서 뉴세대 선거운동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의 영상은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유튜브에서 ’이덕춘‘ 또는 ’이덕춘변호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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