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전북 김제시는 지역 학교 급식에 안전하고 원료생산 정보가 확인된 로컬푸드 가공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전북산 원재료로 만든 장류, 두부류, 기름류, 절임류, 유제품류 등 가공품이다, 신청자격은 김제시에 사업장울 두고 직접 식품을 제조하고 있는 업체이고, 주재료 원료의 60% 이상을 도내산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김제시에서 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업체이다.
공급업체 선정은 이달 21일까지 2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서류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의 선정절차를 통해 안전한 로컬푸드 가공품을 공급할 수 있는 적격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가공품 공급업체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김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