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코편한 티슈와 콧물전용 물티슈’가 세계적 명성의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2020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해당 어워드에서 크리넥스 코편한 티슈, 콧물전용 물티슈는 직관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제품의 속성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픈 스티커를 활용, 사용 후의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즐겁게 표현한 점도 큰 호평을 받았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1953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유한킴벌리는 제품 혁신과 더불어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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