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해 11월30일 시행한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 필기시험과 올해 2월1일 시행한 의지·보조기 기사 실기시험을 종합해 최종합격자를 11일 발표했다.
제20회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은 전체 125명이 응시해 55명이 합격해 44%의 합격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을 응시한 125명 중 56명이 합격했고, 필기시험 합격자 56명 중 55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해 전원 최종합격했다.
이번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의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또는 합격자 발표 후 10일간 ARS로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 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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