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롯데제과가 길리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2일 롯데제과는 롯데백화점 서울 명동 본점에서 이달 14일까지 길리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18년 세계 초콜릿 마스터즈 5위에 오른 국가대표 초콜릿 장인 김은혜 셰프가 직접 만든 초콜릿 전시물을 볼 수 있다. 남녀의 사랑 고백을 테마로 한 이 전시물은 한 달여의 사전 제작 과정을 거쳐 현장에서 완성됐다.
또 해마 모양의 루비 초콜릿을 즉석에서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길리안 초콜릿 선물세트와 뉴길리안바, 가나 셰프컬렉션 등 20여종의 다양한 제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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