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쿠키뉴스 최휘경 기자] 경기도 안양시에서 코로나19 감염 의심자가 발생, 안양 H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여부는 21일 오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동안보건소 관계자는 “20일 코로나19 1차 검진에서 판정보류가 나와 21일 오전 10시 재검사에 들어갔다”며 “결과는 오후 4시경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재검사에 들어간 사람의 성별과 나이 등은 밝힐 수 없으며, 대구 발생 신천지와는 관계 없고, 중국을 경유해 한국으로 입국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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