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지난 20일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두번째(113번)확진 판정의 동료 1명이 양성 결과가 나왔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구 여행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의 동료 3명에 대한 검사결과 2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1명은 양성으로 나왔다.
이에 전주 코로나19 확진환자는 현재 2명으로 늘었고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커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여성 2명에 대한 검사결과는 이날 오후 5시경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