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부계면팔공청년회 코로나19 의료진에 사과 보내

군위군부계면팔공청년회 코로나19 의료진에 사과 보내

기사승인 2020-02-24 14:37:51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 부계면팔공청년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전문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주요 6개 병원에 각각 사과 5상자 총 30상자를 보냈다.

홍용구 부계면팔공청년회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밤낮없이 일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과를 보냈다”며 “하루 빨리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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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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