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뮤럴 캔버스 색상 프레임 4종으로 확대 출시

넷기어, 뮤럴 캔버스 색상 프레임 4종으로 확대 출시

기사승인 2020-02-27 09:39:15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넷기어코리아는 최근 뮤럴 디지털 캔버스의 색상 라인업을 확대 출시했다.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의 기존 블랙 컬러 프레임 제품에 ‘화이트’, ‘다크우드’, ‘라이트우드’ 3가지 컬러를 추가해 총 4종의 컬러를 선택 가능하게 했다. 인테리어 및 개인취향에 따라 프레임 색상을 다르게 선택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뮤럴 캔버스 프레임은 컬러 프레임 2종과 우드 프레임 2종으로 구성됐다. 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존의 블랙 프레임과 산뜻한 화이트 프레임은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린다. 우드 프레임은 내추럴한 자작나무의 ‘라이트 우드’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 내는 호두나무의 ‘다크우드’ 2종으로 구성돼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의 뮤럴 캔버스는 3년 멤버십 라이선스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번 출시 모델은 멤버십 라이선스를 제외해 비용 부담을 덜었다. 때문에 멤버십 라이선스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캔버스 추가 구매를 원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사진 등을 직접 넣어 커스터마이징 하기를 원하는 이에게 적합하다.

멤버십을 이용하고 싶다면 1년 멤버십 라이선스가 적용된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거나 별도로 판매하는 1년 멤버십 라이선스를 구매해 적용하면 된다. 이미 멤버십 라이선스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본인의 기존 계정에 이 제품을 추가해 멤버십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담당 김희준 이사는 “지난해 뮤럴 캔버스 정식 출시 이후 뮤럴 캔버스 전용 액세서리나 블랙 외의 다른 색상 프레임의 국내 출시 일정을 묻는 고객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프레임은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뮤럴의 콘텐츠인 명화는 물론 캔버스 프레임 컬러까지 맞춤 연출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컬러 프레임의 빠른 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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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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