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코로나19 여파로 마산 진동 조종면허시험 연기

창원해경, 코로나19 여파로 마산 진동 조종면허시험 연기

기사승인 2020-02-28 11:18:28

 

[창원=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최고 수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경남조종면허시험장 시험과 수상안전교육을 취소하고,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국민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마산 진동 경남조종시험장은 코로나19가 안정화 국면에 들어서면 정상운영 할 계획”이라며 “향후 정확한 날짜를 다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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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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