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폰폰과 포레스트 등 심리테스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입니다.
'fonfon(폰폰)'은 지난 2018년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를 재학 중이던 대학생들이 만든 '내 님을 찾아서'라는 심리 테스트다.
'내 님을 찾아서'란 주제로 자신의 성향을 근거, 나만의 캐릭터나 이상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forest-mt'는 자신의 집중 유형을 찾을 수 있는 심리테스트의 일종이다.
이 테스트는 꽃을 통해 바라보는 나의 성격뿐만 아니라, 어떤 타입의 친구와 스터디를 하면 능률적일지 혹은 어느 공간에서 공부 등을 할 때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 테스트를 통해서 알게 된 ‘집중 스팟’·‘스터디 친구 성향’과 같은 결과를 통해 함께 공부나 업무를 하면 능률이 오를 수 있는 사람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연일 관심을 모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