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창의적 홍보' 전주기전대가 나선다

'새만금 잼버리 창의적 홍보' 전주기전대가 나선다

기사승인 2020-03-03 23:26:33
전주기전대 학생들이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프로젝트 주제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 활성화 홍보방안’이다.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는 전북도와 지역대학이 상생하는 성공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송하진 지사 공약사업이다.

기전대는 3월부터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전라북도의 창의적인 정책개발에 기여한다.

기전대는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창의 캡스톤 디자인프로젝트’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정규과목을 개설하고 활동기간 동안 현장견학 및 조별프로젝트 등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조덕현 책임교수는 “우리대학의 참여를 통해 전라북도의 중요한 행사인 세계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준비되길 기대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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