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7일 (수)
장수군 코로나19 거짓 뉴스로 부터 불안감 막는다

장수군 코로나19 거짓 뉴스로 부터 불안감 막는다

기사승인 2020-03-06 13:48:57
장수군 코로나19 현황판.

[장수=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장수군은 코로나19 관련 유언비어와 거짓 뉴스 예방을 위해 SNS와 홈페이지, 마을 방송을 등을 통해 의심·확진자 및 방역·대응 활동을 적극 알리고 있다. 군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현재 군은 매일 코로나19 관련 상황, 방역 미 소독 상황, 문화·체육·관광 시설 운영 상황, 코로나19 예방법 등을 장수군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해 주민 불안 해소 및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 종료까지 마을방송을 실시해 군민 불안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장영수 군수는 “코로나19와 관련한 거짓 및 유언비어에 대해 적극 대응해 군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장수를 지키기 위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 씻기와 4인 이상 모임 및 행사 활동을 자제하는 등 군민 스스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교황 선출’ 콘클라베 오늘 개막…추기경 133명 시스티나 성당서 비밀투표 참여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회의 ‘콘클라베’가 7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시작된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이후 1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클라베에는 5개 대륙 70개국에서 모인 추기경 133명이 참여한다. 애초 투표권자는 135명이었으나, 케냐의 존 은주에 추기경과 스페인의 안토니오 카니자레스 로베라 추기경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전에 불참을 통보하면서 최종 참여 인원이 133명으로 조정됐다.콘클라베는 추기경 선거인단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