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정지역’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첫 확진자 나와

‘코로나19 청정지역’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첫 확진자 나와

기사승인 2020-03-12 14:02:31

[쿠키뉴스] 엄지영 기자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현지시간)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수도 준주(ACT)인 캔버라의 앤드류 바 수석 장관은 이날 아침 캔버라에서 3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에 확진된 남성은 최근 외국을 다녀온 적은 없으나 다른 주는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ACT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 중이다.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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