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는 13일 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내 20여개 다중장소, 취약시설 등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5명은 개인소유 분무기 4대를 동원해 상가, 주유소,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소독을 했다.
은병표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위기에서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켜낸다는 자조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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