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인천 남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구청에서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5일 남동구청에 따르면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남동구에 거주 중인 확진자는 총 4명이다.
▲ 이하 남동구청이 공개한 A씨 동선
3.8(일) 마스크 미착용
15:20~17:30 연수구 송도 소재 회사 근무(자차 이동)
3.9(월) 마스크 착용
08:00~19:00 연수구 송도동 소재 회사 근무(자차 이동)
#증상발현(인후통)
3.10(화) 마스크 착용
08:00~19:30 연수구 송도동 소재 회사(자차 이동)
3.11(수) 마스크 착용
09:30~09:35 남동구 논현동 열린이비인후과의원 방문
09:35~09:40 남동구 논현동 에코메트로약국 방문
11:00~11:10 남동구 논현동 논현그린약국 방문
12:00~15:00 KTX(광명역-부산역 철도 이동)
15:00~18:15 부산광역시 소재 회사 방문(버스 이동)
18:15~21:30 부산광역시 소재 식당 방문
21:30 이후 부산광역시 소재 호텔 숙박
3.12(목) 마스크 착용
12:00~15:00 KTX(부산역-광명역 철도 이동)
16:00~16:10 남동구 논현동 센트럴이비인후과의원 방문(자차 이동)
16:10~16:15 남동구 논현동 논현그린약국 방문
3.13(금) 마스크 착용
08:00~18:00 연수구 소재 회사 근무(자차 이동)
3.14(토) 마스크 착용
13:10~13:20 남동구 논현동 센트럴이비인후과의원 방문(자차 이동)
13:20~13:25 남동구 논현동 논현그린약국 방문(자차 이동)
14:30~15:30 연수구 보건소 방문(자차 이동)
3.15(일) 마스크 착용
01:00~02:00 확진 판정, 인천의료원 음압병동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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