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코웨이는 봄철 미세먼지 시즌에 맞춰 의류 관리와 의류 건조 기능을 갖춘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FW-01)’를 출시한다.
의류 관리는 총 4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단계는 3way 파워 블로윙 시스템을 적용해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까지 케어 한다. 3way 파워 블로윙 시스템은 코웨이 핵심 경쟁력인 에어 케어 기술을 적용한 파워 에어샷으로 옷의 큰 먼지를 털어내고, 에어샷 옷걸이에서 분사되는 강력한 공기로 안감의 먼지까지 털어낸다. 마지막으로 에어 서큘레이션을 통해 내부에 남은 먼지까지 흡입해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다.
두 번째 단계는 미세한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옷감에 흡수된 미세입자가 잔여 먼지와 냄새 입자를 씻어내며 살균한다. 세 번째 단계는 옷을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시켜 섬세한 소재의 옷도 옷감 손상 없이 언제나 뽀송 하게 관리하며 의류 관리를 마무리 한다. 네 번째 단계는 다시 한번 3way 파워 블로윙 시스템이 작동해서 내부에 남은 먼지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며 의류 관리를 마무리 한다.
사계절 의류청정기 싱글케어의 의류 건조 기능은 구김과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셔츠‧자켓‧면바지‧청바지 등 세탁 후 탈수한 세탁물을 의류청정기 옷걸이에 걸고 의류 소재 에 맞는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저온 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의류건조기의 통 돌이 방식이 아닌 옷걸이 행거 방식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의류에 있는 액세서리의 망가짐이나 회전 시 통에 부딪쳐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은 바지 주름 제거에 효과적이다. 단단하게 고정되는 양문형 덮개 방식을 적용해 바지의 주름은 더욱 반듯하게 잡아주고 생활 구김은 말끔히 없애준다. 매일 입는 정장 바지나 자녀 교복 바지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의류 건조는 매일 입고 자주 빨아야 하는 자녀 교복이나 활동복, 티셔츠 건조에 안성맞춤이다. 교복 셔츠와 바지, 조끼의 춘추복 세트 건조는 180분, 일반 면 티셔츠 건조는 표준 모드인 110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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