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코로나 19 확산 영향으로 일차돌을 운영중인 서래스터가 모든 오프라인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
17일 서래스터 관계자는 “상반기 일차돌 박람회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예비 점주에게는 죄송하지만 건강인 보건이 최우선이기에 오프라인 관련 행사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코로나 사태가 수그러진 하반기 박람회 개최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서래스터는 연중 가장 관심이 높은 상반기 창업박람회인 ‘2020 창업 프랜차이즈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박람회 참가를 위해 박람회가 취소됐다. 박람회를 준비중이던 IFS사무국은 예비창업자의 아쉬움을 고려해 비대면 매칭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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