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1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주간 비상사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내 영화관, 술집, 스파, 나이트클럽 등은 이 기간 문을 닫아야 하고 대중교통 운행도 제한된다.
kuh@kukinews.com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1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주간 비상사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내 영화관, 술집, 스파, 나이트클럽 등은 이 기간 문을 닫아야 하고 대중교통 운행도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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