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업 소식] CJ오쇼핑 오덴세‧락앤락‧퍼실

[생활기업 소식] CJ오쇼핑 오덴세‧락앤락‧퍼실

기사승인 2020-03-23 14:34:17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CJ오쇼핑 오덴세, 스테인리스 코팅팬 ‘스멜트’ 라인 출시=다이닝 키친 토탈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스테인리스 코팅 프라이팬 ‘스멜트(SMELT)’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빙어(氷魚)를 의미하는 ‘스멜트’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이 조합된 통3중 바디를 적용해 열전도력과 열보존율이 높으면서도 가볍고 세척·관리가 간편하다. 바닥부터 벽면까지 열을 균일하게 전달해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부터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스멜트 5종 세트를 판매한다. 상품 구성은 24㎝와 28㎝의 프라이팬, 26㎝ 웍팬, 26㎝ 스티머(찜기) 세트, 16㎝ 소스팬 등 총 5종이다. CJmall과 전국 4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세트 및 단품 구입이 가능하다.

오덴세(odense)는 실용성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다이닝 키친 토탈 브랜드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색감과 소재, 수작업을 통해 느껴지는 정성과 깊이감, 그리고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를 국내 테이블웨어 최초로 수상했다. 

오덴세 관계자는 “스멜트는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의 감성을 담고 있다. 스테인리스 팬과 코팅 팬의 장점을 모두 갖춘 프라이팬인 스멜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전문 쉐프의 요리를 구현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락앤락, 건강한 주방생활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실시=락앤락은 소비자의 건강한 주방생활을 제안하고자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저장용품에서부터 조리용품, 각종 음료용품을 비롯해 위생관리에 유용한 살균 소형가전까지 총 1000여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플레이스엘엘과 전국 27개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는 메가세일 콘셉트로 진행한다.

저장용품은 탁월한 밀폐력으로 위생적인 음식 관리를 도와주는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식품 보관은 물론 냉장고 정리까지 편한 비스프리 모듈러와 웨이브 밀폐용기를 비롯해 전면이 투명해 식별이 쉬운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 등 락앤락의 베스트 밀폐용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집밥 조리를 도와줄 쿡웨어도 엄선했다. 직‧가맹점에서는 우수한 코팅력에 블랙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된 하드앤라이트 블랙과 열효율이 뛰어나 국이나 찌개 요리에 유용한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인 살롱 등을 선보인다.

락앤락몰에서는 매년 쿡웨어 베스트 순위를 차지하는 ‘하드앤라이트 시리즈’와 심플한 디자인의 쿡웨어 ‘미니멀 시리즈’, 우드로 포인트를 준 ‘우드블랙 통주물 쿡웨어’ 등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어디서든 개인 구강 위생을 챙길 수 있도록 초소형 및 초경량으로 선보인 1~2인용 ‘칫솔살균기’는 20%나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직장인 도시락으로 인기를 끈 ‘젓가락이 들어있는 도시락 세트’는 물론, 전자레인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간편식 전용용기인 ‘렌지락’도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건조한 봄철,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도와줄 텀블러와 물병도 마련했다. 최고급 소재에 스마트폰과 비슷한 무게로 휴대하기 좋은 ‘워너비 텀블러’,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히 여닫는 모던한 디자인의 ‘엠버 텀블러’ 수분 섭취량을 체크할 수 있는 ‘헬퍼 보틀’ 등 락앤락의 다양한 음료용기도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퍼실, 모델 김남주와 함께한 ‘퍼실 딥 클린’ 새 광고 공개=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전속 모델 김남주와 함께 한 퍼실 딥 클린 테크놀로지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퍼실 딥 클린 테크놀로지’(이하 퍼실 딥 클린)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섬유 속 깊숙이 파고 들어 깊게 베인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5배 강력해진 딥 클린 분자 기술이 특징이다.

이 딥 클린 분자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TV CF는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적인 식사 시간에 벌어지는 곤란한 상황 속에서 김남주가 세탁 해결책을 제시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CF 속에서 김남주는 한 번 묻으면 지우기 힘든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섬유 속 깊은 곳까지 베인 얼룩까지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퍼실의 따라올 수 없는 혁신적인 독일 연구진의 기술로 개발된 딥 클린 분자가 딥한 얼룩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는 제품의 특징을 명료하게 전달한다. 

김남주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겹의 섬유 층에 묻은 여러 겹의 얼룩 층과 그 속을 깊게 파고드는 강력한 딥 클린 분자를 강조하는 그래픽을 함께 연출해 ‘최고의 딥 클린’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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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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