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코웨이는 일렉트로마트와 함께 이달 2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고객이 코웨이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장은 코웨이 혁신 제품 전시 공간과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다. 코웨이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종류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공기청정기 필터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코웨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중 으뜸효율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구매 비용의 10%도 환급받을 수 있다.
코웨이 손경주 시판사업본부장은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코웨이의 혁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코웨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도 및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은 효율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고효율 제품이 선호되는 소비문화를 확산고자 구매비용의 10%(개인별 30만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10% 환급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3일부터 시행됐다.
정부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내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해 300억원 보다 지원금액을 늘려 올해 150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환급 대상품목과 1인당 한도도 상향된다. 지난해는 7개 품목 지원한도 20만원이었으나, 올해는 10개로 품목이 늘었고 최대 지원한도는 30만원으로 증액됐다. 환급대상 가전제품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10개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