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7세 환자가 숨졌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87·여)가 전날 12시 3분께 폐렴으로 사망했다.
A씨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었다.
이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경북 31명, 전국1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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